央视网消息：中国保险行业协会昨天（8月12日）举行新闻发布会，介绍2021年度交强险经营情况。数据显示，2021年交强险保障金额64万亿元，经营状况逐步优化，保障功能充分发挥。

2021年，交强险承保机动车数量3.23亿辆，同比增长7.3%；保障金额64万亿元，同比增长48.8%；赔付成本1763亿元，同比增长27.4%。

据介绍，2021年是车险综合改革后第一个交强险完整经营年度，车险综合改革政策红利深入惠及广大消费者，交强险责任限额由12.2万元提升至20万元，2021年为消费者增加保额21万亿元，增加赔款90亿元，交强险费率浮动方案优化使车均保费下降1.8%，为消费者节省保费支出82亿元。

中国保险行业协会交强险工作组成员 席于林：主要得益于车险综合改革后，交强险费率浮动机制优化，奖优罚劣的杠杆作用更加明显，很多地区对于多年不出险的投保人，最大优惠幅度可以达到50%。

来源： 央视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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